사랑니-
by skan 2007/06/19 12:06
사랑니 뽑았다-
3번째 뽑은거다....
이번에 뽑은게 왼쪽 아래껀데....
고3때 오른쪽 아래꺼를 뽑았고 작년 여름에 왼쪽 위에꺼를 뽑았다-
근데 원래 사랑니라는게 위에 난 거는 별로 안 아픈데
아래에 난 거가 존나 아프다-
고3때 사랑니 뺐을 때 기억으로는 방학 때 한 1주일 간은 집 소파에 누워서 고생했었다-
근데 작년에 뽑았을 때는 정말 하나도 안 아팠다-_-;;;
어제 아침에 사랑니 뽑으러 가니까 좀 아플꺼란다....
알고 있다고 대답하니까..... 생각보다 조금 더 아플거래.......
알고 있다고.... 고딩때 뽑아봤었다고...... 그래도 그 때보다 아플거래-_-;;
뭐 잔뜩 겁을 주는거야-_-;;;
그런다고 뭐 뽑아야 하는 사랑니 안 뽑을 수도 없고.... 일단 마취를 하더라....
암튼 그래서 사랑니를 뽑았다-
그리고 집에 왔는데....
이게 갑자기 존나 아프더라....-_-;;;
마취가 아직 풀리지도 않았는데...
그냥 턱뼈가 다 너무 아파서 죽을 거 같더라....
입에 물고 있는 거즈는 2~3시간 동안 꽉 물고 있으라고 했는데
아직 1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죽을 거 같다-
거즈를 꽉 물고 있으니까 왠지 더 아픈 거 같다....
어떻게든 2시간은 채워야 할 거 같아서 열심히 버텨봤는데.....도저히 GG;;
1시간 40분이 지났을 때 쥐쥐치고 거즈 빼버리고 진통제를 먹었다-
조금 살 거 같더라....ㅠㅠ
근데 진통제 먹고 30분이 지나니까 갑자기 존나 배고파진다-_-;;;
아씨;;
아침좀 든든하게 먹을껄 하는 후회....
한시간 지나니까 도저히 못 참을 정도로 배가 고파졌다-_-;;;
그래서 일단 집을 나와 동네 죽집으로 향했다-
그리고 건더기가 없는 잣죽을 하나 시켰다-
죽이 나왔다-
그리고 나서야 나는 깨달았다-
아직 마취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-_-;;;;;
마취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른다....
숟가락을 입에 넣어도 이게 들어온건지 안 들어온건지 모른다-
죽을 먹어도 이게 먹은건지 아니면 내 입술에 묻어서 질질 흘리고 있는건지 모른다-_-;;;
그것도 턱이 아파서 입을 제대로 벌리지도 못한다-_-;;;;
결국 젓가락으로 죽을 먹어야만 했다-_-;;
죽 한 그릇 먹는데 한시간은 걸린 거 같다-_-;;
죽을 거의 다 먹을 때 쯤 되니까 마취가 조금 풀리기 시작했다-
결국 마지막 2~3숟갈 정도를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었다 ㅠㅠ
암튼 어제는 완전 안습;;;
저녁쯤 되니까 진통제 약빨이 떨어지는지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빈속에 다시 약 먹고
약빨 때문인지 또 잠이 막 와서 잤다- 일어나보니 오늘 새벽 4시반-_-;;;
또 빈속에 약 먹고-_-;;;; 지금 버티는 중....
사랑니.....
넌 왜이렇게 나를 아프게 하니....?? ㅠㅠ
3번째 뽑은거다....
이번에 뽑은게 왼쪽 아래껀데....
고3때 오른쪽 아래꺼를 뽑았고 작년 여름에 왼쪽 위에꺼를 뽑았다-
근데 원래 사랑니라는게 위에 난 거는 별로 안 아픈데
아래에 난 거가 존나 아프다-
고3때 사랑니 뺐을 때 기억으로는 방학 때 한 1주일 간은 집 소파에 누워서 고생했었다-
근데 작년에 뽑았을 때는 정말 하나도 안 아팠다-_-;;;
어제 아침에 사랑니 뽑으러 가니까 좀 아플꺼란다....
알고 있다고 대답하니까..... 생각보다 조금 더 아플거래.......
알고 있다고.... 고딩때 뽑아봤었다고...... 그래도 그 때보다 아플거래-_-;;
뭐 잔뜩 겁을 주는거야-_-;;;
그런다고 뭐 뽑아야 하는 사랑니 안 뽑을 수도 없고.... 일단 마취를 하더라....
암튼 그래서 사랑니를 뽑았다-
그리고 집에 왔는데....
이게 갑자기 존나 아프더라....-_-;;;
마취가 아직 풀리지도 않았는데...
그냥 턱뼈가 다 너무 아파서 죽을 거 같더라....
입에 물고 있는 거즈는 2~3시간 동안 꽉 물고 있으라고 했는데
아직 1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죽을 거 같다-
거즈를 꽉 물고 있으니까 왠지 더 아픈 거 같다....
어떻게든 2시간은 채워야 할 거 같아서 열심히 버텨봤는데.....도저히 GG;;
1시간 40분이 지났을 때 쥐쥐치고 거즈 빼버리고 진통제를 먹었다-
조금 살 거 같더라....ㅠㅠ
근데 진통제 먹고 30분이 지나니까 갑자기 존나 배고파진다-_-;;;
아씨;;
아침좀 든든하게 먹을껄 하는 후회....
한시간 지나니까 도저히 못 참을 정도로 배가 고파졌다-_-;;;
그래서 일단 집을 나와 동네 죽집으로 향했다-
그리고 건더기가 없는 잣죽을 하나 시켰다-
죽이 나왔다-
그리고 나서야 나는 깨달았다-
아직 마취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-_-;;;;;
마취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른다....
숟가락을 입에 넣어도 이게 들어온건지 안 들어온건지 모른다-
죽을 먹어도 이게 먹은건지 아니면 내 입술에 묻어서 질질 흘리고 있는건지 모른다-_-;;;
그것도 턱이 아파서 입을 제대로 벌리지도 못한다-_-;;;;
결국 젓가락으로 죽을 먹어야만 했다-_-;;
죽 한 그릇 먹는데 한시간은 걸린 거 같다-_-;;
죽을 거의 다 먹을 때 쯤 되니까 마취가 조금 풀리기 시작했다-
결국 마지막 2~3숟갈 정도를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었다 ㅠㅠ
암튼 어제는 완전 안습;;;
저녁쯤 되니까 진통제 약빨이 떨어지는지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빈속에 다시 약 먹고
약빨 때문인지 또 잠이 막 와서 잤다- 일어나보니 오늘 새벽 4시반-_-;;;
또 빈속에 약 먹고-_-;;;; 지금 버티는 중....
사랑니.....
넌 왜이렇게 나를 아프게 하니....??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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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취안풀리면 침 질질-_-...
나는 아래 두개만 뽑았는데 안아팠는데...
뽑는날에 마취한다는 걸 깜빡하고 차몰고 갔는데
뽑고 나서 보니까 차를 가지고 가야되드라;
오는길에 전후좌우 외제차-_- 후덜덜덜
어제 실밥 풀러 갔다가 스케일링 하고 충치치료 4개 하고 왔다-_-;
내일 또 가서 충치치료 3개 더 해야함-_-;;;